가벼운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에 키보드 케이스를 끼워 일주일 동안 출근해 봤습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, 하는 일이 무엇이냐에 따라 답이 완전히 달라집니다.
잘 맞았던 일
글쓰기와 메일 확인, 화상 회의는 노트북보다 오히려 편했습니다. 배터리가 오래가고, 회의 중에는 키보드를 떼어 화면만 세워 둘 수 있습니다.
펜으로 문서에 바로 메모하는 작업은 노트북으로는 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.

불편했던 일
여러 창을 오가며 자료를 정리하는 일은 아직 노트북이 빠릅니다. 웹 서비스 일부는 태블릿에서 기능이 제한되기도 합니다.
- 여러 창을 오가는 작업
- 파일 관리와 압축 해제
- 일부 업무용 웹 서비스
- 무릎 위에 올려놓고 타이핑하기
키보드 케이스 고르기
트랙패드가 달린 키보드 케이스가 체감 차이가 가장 큽니다. 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감안해야 하지만, 노트북처럼 쓰려면 사실상 필수입니다.
총평
좋은 점
- 긴 배터리와 가벼운 무게
- 펜으로 하는 메모와 필기
아쉬운 점
- 여러 창을 쓰는 작업은 불편
- 키보드를 끼우면 무게 증가
글쓰기와 회의가 중심이라면 아이패드만으로도 충분합니다. 자료 정리와 개발처럼 창을 많이 띄우는 일이라면 노트북을 계속 곁에 두세요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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